풍석과 도애가 전하는 우리의 세시풍속 > 지난 전시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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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석과 도애가 전하는 우리의 세시풍속

강북역사문화연구회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우리의 세시풍속을 풍속화와 민화로 즐기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세시풍속은 해마다 같은 시기에 반복되어 전해오는 전승의례입니다. 이번 특별전은 19세기초반 강북구에서 학문 연구와 실학 실천에 힘썼던 풍석 서유구(1764~1845)와 도애 홍석모(1781~1857) 선생이 지은 <임원경제지>와 <동국세시기> 속의 세시풍속을 토대로 마련되었습니다.풍석은 1837년부터 1841년 두릉으로 떠날 때까지 번동에서 시를 짓고 농경을 실험했던 농경가이고, 도애는 1776년부터 우이동에 우이구곡을 경영한 실학자 홍양호(1724~1802)의 손자로 풍석을 추억하는 시를 남겼습니다. 강북구 출신의 위대한 두 실학자가 기록한 우리의 세시풍속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강북역사문화연구회 회장 김이천
전시명
풍석과 도애가 전하는 우리의 세시풍속
기간
2025.2.3(월)~2.8(토)

본문

강북역사문화연구회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이하여

우리의 세시풍속을 풍속화와 민화로 즐기는 특별전을 개최합니다. 

세시풍속은 해마다 같은 시기에 반복되어 전해오는 전승의례입니다. 


이번 특별전은 19세기초반 강북구에서 학문 연구와 실학 실천에 힘썼던 

풍석 서유구(1764~1845)와 도애 홍석모(1781~1857) 선생이 지은 

<임원경제지>와 <동국세시기> 속의 세시풍속을 토대로 마련되었습니다.


풍석은 1837년부터 1841년 두릉으로 떠날 때까지 번동에서 시를 짓고 농경을 실험했던 농경가이고, 

도애는 1776년부터 우이동에 우이구곡을 경영한 실학자 홍양호(1724~1802)의 손자로 풍석을 추억하는 시를 남겼습니다. 


강북구 출신의 위대한 두 실학자가 기록한 우리의 세시풍속을 만나보시기 바랍니다.


강북역사문화연구회 회장 김이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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